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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n번방’ 물려받은 ‘켈리’, 여중생 3명 피해 ‘로리대장태범’ 재판 잇따라 열린다
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북관에 출범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. [뉴스1] 성 착취 영상 공유방 텔레그램 ‘n번방’을 ‘갓갓’으로부터 물려받은 운영자 ‘켈리’의 항소심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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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려줘, 헬조선 불평 안 할게" 이제야 벌벌 떠는 n번방 그놈들
"이번에 안 잡히면 성실히 살겠다." 지난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디스코드 게시판에는 n번방 사건 가해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올린 글이 수십 개 올라왔다. 한 인기 게시글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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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 n번방 무더기 쏟아졌다···성착취 가담·매수자 줄줄이 적발
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주빈(25)이 압송되고 있다. 연합뉴스 온 국민을 경악시킨 ‘n번방 사건’을 계기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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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서도 ‘n번방’ 가담한 97명 무더기 적발…‘갓갓’은 언제쯤
[뉴스1] 경북 지역에서 소셜미디어 채팅방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하거나 소지한 속칭 ‘n번방’ 용의자 9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북경찰청은 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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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n번방 500만 청원에 답 "모든 수단 강구, 전원 수사"
텔레그램을 통해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(24)씨. 연합뉴스 청와대는 24일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착취 음란물을 제작·유통한 ‘n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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텔레그램 통해 아동·청소년 등장 음란물 유포·판매한 30대 실형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대화 및 파일 공유 앱인 텔레그램을 통해 아동·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유통·판매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2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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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성년 성착취영상 유포’ 고교생 검거…“의혹 받은 학생 아냐”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경찰이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2만여 개가 넘는 불법 아동·청소년 성착취영상을 유포한 고교생을 검거했다. 이번에 검거된 이는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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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조작사진 유포…셔누 측 “최초 유포자 등 강력 대응”
그룹 몬스타엑스 셔누. [중앙포토]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조작 사진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.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상에는 한 남성이 탈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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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선 실명 공개, 한국선 손모씨…아동음란물에 관대한 한국
[데일리메일 트위터 캡처] '다크웹'의 최대 아동음란물 영상 사이트 '웰컴 투비디오(W2V)' 운영자 손모(23)씨의 처벌 수위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. 사이트를 개설해 22만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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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준영 동영상’ 보내달라고만 해도 처벌…경찰, 대대적 특별단속
동영상 불법 촬영·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. [일간스포츠] 경찰이 정준영의 불법촬영물 이른바 ‘정준영 동영상’과 그 불법촬영물 속 등장인물들에 대한 허위사실 등의 ‘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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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인싸] 국회 안이한 성인식···'몰카 유포자 처벌' 두달 주저했다
■ 「 ‘여의도 인싸’는 국회 안(inside)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. ‘여의도 인싸’와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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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ICT 진화의 그림자…일상이 된 관음증
카카오톡·웹하드·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... “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” 지적도 스마트폰·카카오톡·웹하드·스트리밍…. 정보통신기술(ICT) 진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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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음란물로 돈벌면 재산 몰수…정부 '양진호 재발 방지책' 발표
정부가 '제2의 양진호'를 방지하기 위해 웹하드 카르텔 방지 대책을 24일 발표했다.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국정현안조정회의를 개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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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프장 동영상’ 전달만 해도 처벌 가능
21일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. [사진 네이버 캡처] ‘골프장 동영상’이라는 키워드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. 골프장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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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일베의 '여친 인증'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
■ 「 [중앙 포토] 대표적인 여성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가 ‘여친 인증’ 논란으로 공분을 샀습니다. 여친 인증은 여자친구와 아내 등의 노출 사진을 게재하는 행위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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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른 음란물 보려고"…음란물 사이트에 노출사진 올린 남성들
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여성의 노출 사진 등을 올린 남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. 이들이 올린 사진 중에는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의 '비공개 촬영회' 노출 사진도 포함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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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음란물 사범 3660명 검거…“범죄수익 환수 적극추진”
경찰이 '사이버 성폭력 범죄'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366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3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.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경찰이 ‘웹하드 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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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'음란물 유통' 웹하드 징벌적 과징금 검토
회사 직원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지난 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호송되고 있다. [중앙포토]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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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석, 염문설 지라시에 "명예훼손 고소장 접수, 선처 없다"
[사진 YG엔터테인먼트]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을 둘러싼 염문설 ‘지라시’ 유포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. 19일 YG는 “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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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이러니 연애가 될까요
양성희 논설위원 여성 연예인은 ‘불법촬영’ 범죄의 주된 먹잇감이다. 1998년 한국 사회를 발칵 흔든 ‘O양 비디오’를 필두로, 여성 연예인의 이름을 딴 유사한 동영상들이 잇따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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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경찰에 검거된 韓 음란물 유포자…현지 언론 대대적 보도
한국에서 불법 음란물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해외로 도피한 30대 남성이 한국-태국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,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. 태국에서 검거된 A씨 [사진 대전지방경찰청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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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’ 국민청원에 대한 경찰청장의 답변
27일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7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'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해 특별수사를 요구한다'는 청원에 대해 답변 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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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자는 40대 서초구청 공무원
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나체사진 등을 찍어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40대 남성은 서울 서초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. 31일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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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베 박카스남’ 사진 최초 촬영자는 서초구청 직원
[사진 JTBC] 경찰이 인터넷 커뮤니티 ‘일간베스트’(일베)에 노년 여성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한 일명 ‘일베 박카스남’이 올린 사진의 최초 촬영‧유포자 40대 남성을 붙잡았다